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툴 ‘투닝 플러스’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이사 이호영)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 출시를 통해 AI 크리에이터, 영화 및 드라마 스튜디오, 웹툰·웹소설 작가 등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저작 도구를 우선적으로 관계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투닝 플러스는 AI를 활용하여 단순 반복 작업을 최소화해 창작자들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 구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제작 과정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툰스퀘어는 이번 출시를 통해 ▲AI 기반 스토리 창작 보조 도구인 ‘스토리즈’, ▲창작된 스토리를 3D 모델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3D 스튜디오', ▲PD와 작가가 실시간으로 협업 할 수 있는 편집 도구인 ‘에디터’ 등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를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도구는 창작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호영 대표는 “창작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을 넘어 이를 작품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투닝 플러스는 이러한 창작자들의 과정을 AI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해 더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북미 시장 진출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툰스퀘어는 투닝 플러스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반복 작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창작자와 AI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