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중단했지만, 큰 변화는 없음.
- 지난주부터 이어진 외인의 수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차익 실현이 나타남.
- 아시아 증시 전반이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임.
-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외국인의 수급 차이에 있음.
-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특히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신고가를 찍음.
- 주도 섹터 가능성이 높은 조선과 조선 기자재 관련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외국인 투자자들 매수 행진 일시 중단에도 국내 증시 안정세
지난 10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간 이어온 순매수 행진을 잠시 멈추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차익 실현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 증시 전반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익률 차이도 외국인 수급 여부에 따라 갈리는 모습이다. 특히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조선업종이 주도 섹터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조선 및 조선기자재 관련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