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주, 한미 수출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5-01-10 13:23
● 핵심 포인트

- 원전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가 기대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특허 분쟁 해결 조짐이 보이며 미국과 한국의 원전 동맹이 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 경수로 원전의 경우 이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 SMR 관련 소식을 기다리는 중.

- 금일 상승은 원자력 수출 협정 약정 체결 소식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합의안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

- 웨스팅하우스 이슈는 단기 변동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향후 전력 발전을 위해 SMR 관련 수주 소식이 기대됨.

- 종목 선택 시, 경수로 원전은 두산에너빌리티, SMR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중심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

● 원전 관련주, 한미 수출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

대표적인 소외주로 꼽히던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매출 증가 기대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특허 분쟁 해결 조짐이 보이며 미국과 한국의 원전 동맹이 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경수로 원전의 경우 이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또한,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금일 원전 관련주의 상승은 원자력 수출 협정 약정 체결 소식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합의안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전문가는 웨스팅하우스 이슈는 단기 변동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향후 전력 발전을 위해 SMR 관련 수주 소식이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종목 선택 시, 경수로 원전은 두산에너빌리티, SMR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중심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