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코스닥..."실적 중심 종목 선정"

입력 2025-01-10 13:18
●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이 0.9%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섹터 흐름과 수급 모두 좋지 않다.

- 바이오 분야는 바이러스 테마가 식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버렸다.

-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이 적자 전환하면서 2차 전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 반도체 소부장 쪽도 오늘 유리기판을 포함해 전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어 시장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건 700포인트 지지 여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 1월 30일 FOMC와 다음 주 우리나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다.

- 이번 주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15일 CPI지수가 발표된다.

- 물가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금리 동결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 트럼프 취임 이후 1월 30일 사이의 반응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과는 조금 다른 디커플링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 최근 시장 흐름은 단기간에 급반등했으므로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 순환매성 단기적인 모멘텀 위주의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스피 2400선은 바닥권으로 판단되며, 1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실적을 중심으로 주목해야 한다.

- 미국쪽 경제 지표는 해석하기 난해하므로 실적에 대한 베이스가 탄탄한 기업이 좋을 것이다.

- 조선산업군과 같이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에서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코스닥 약세 속 투자 전략, 실적 중심의 종목 선정 필요

최근 코스닥이 0.9% 가량 약세를 보이며 섹터 흐름과 수급 모두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러스 테마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버리며 타격을 입었다.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의 적자 전환 소식 또한 2차 전지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시장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700포인트 지지 여부이며, 1월 30일 FOMC와 다음 주 우리나라 금통위 등 주요 일정을 주시해야 한다. 이번 주에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15일 CPI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물가지수 상승에 따라 금리 동결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트럼프 취임 이후 1월 30일 사이의 반응도 중요한데,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과는 조금 다른 디커플링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최근 시장 흐름이 단기간에 급반등한 만큼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순환매성 단기적인 모멘텀 위주의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2400선은 바닥권으로 판단되며, 1분기 어닝 시즌을 맞아 실적을 중심으로 주목해야 할 시기이다. 미국쪽 경제 지표는 해석하기 난해하므로 실적에 대한 베이스가 탄탄한 기업이 좋은 선택지일 것이다. 예를 들어 조선산업군과 같이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에서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