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투자 포인트는?

입력 2025-01-10 08:13
● 핵심 포인트

- LG CNS, 시스템 통합 업체인 LG그룹의 계열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임.

- 최대 주주는 LG로 약 50%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이번 상장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인한 외국 자본 투자와 연관 있음.

- 2020년 4월, 맥쿼리자산운용이 35% 투자 시 5년 내 상장 조건 있었음.

- 상속세 충당 가능성도 있으며, 구광모 회장의 지분 1.1%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

- 상장 후 투자 포인트는 자금 조달 원활화, 해외 시장 진출, 외부 시장 확대 등임.

- 특히, M&A 관련 깜짝 소식 발표 예정으로, 향후 행보에 주목해야 함.

● LG CNS,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투자 포인트는?

올해 첫 IPO 대어로 꼽히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나선다. LG CNS의 최대 주주는 LG로, 약 5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번 상장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인한 외국 자본 투자와 연관이 있는데, 2020년 4월 맥쿼리자산운용이 35% 투자 시 5년 내 상장하라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상속세 충당 가능성도 있는데, 구광모 회장의 지분 1.1%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장 후 투자 포인트로는 자금 조달 원활화, 해외 시장 진출, 외부 시장 확대 등이 꼽힌다. 특히 어제 있었던 IPO 기자간담회에서 현신균 LG CNS 사장이 M&A 관련 깜짝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 밝혀 향후 행보에 주목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