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시간외 거래에서 포스코엠텍이 9.98% 상승함. 포스코와 1700억 규모의 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 작업 계약 체결 때문임. 또한 유일로보틱스와도 로봇 자동화 설계 계약을 체결함.
- 52조 신고가 종목 중 파미셀이 10% 가까이 상승함. 화장품 테마주로 코로나19 테마로도 묶이며 최근 화장품 상승세와 전염병 우려 속에서 신고가 기록함. 제닉도 자사 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미국 아마존닷컴 판매 호조로 8%대 상승함.
-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만남 소식에 5% 상승함. 기아도 24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 소식에 2% 오름.
-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400억 담은 에코프로비엠이 9%대 상승함. 18% 가까이 오른 로보티즈는 물류 배송 로봇 독점 계약 체결 소식에 영향 받음.
-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LS에코에너지가 있음. 최근 기관이 3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5거래일간 22.74% 상승함.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및 랜케이블 수출 증가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중임.
● 시간외 거래 '강세' 포스코엠텍...신고가 종목 다수 출현
10일 시간외 거래에서 포스코엠텍이 9.98%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와 1700억 규모의 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 작업 계약 체결 소식 덕분이다. 이외에도 유일로보틱스와의 로봇 자동화 설계 계약 체결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52주 신고가 종목 중에서는 파미셀이 10% 가까이 올랐다. 파미셀은 화장품 테마주로 동시에 코로나19 테마로도 묶이며 최근 화장품 상승세와 전염병 우려 속에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제닉 역시 자사 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미국 아마존닷컴 판매 호조로 8%대 상승했다.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만남 소식에 5% 상승했다. 기아 역시 24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 소식에 2%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400억 가량 담은 에코프로비엠이 9%대 상승했으며, 18% 가까이 오른 로보티즈는 물류 배송 로봇 독점 계약 체결 소식에 영향을 받았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LS에코에너지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기관이 34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으며, 5거래일간 22.74% 상승했다.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 및 랜케이블 수출 증가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