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양자컴퓨터 주가는 하락

입력 2025-01-09 10:38
● 핵심 포인트

- 국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하며 보건 당국은 설 연휴 전까지 백신 접종을 당부함.

- 중국에서는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가 유행하며 진단키트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함.

- 지난 연말부터 올 연초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이 오늘은 일제히 하락함.

-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기가 2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임.

- 하지만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이러한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양자컴퓨터 상용화는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함.

● 설 연휴 앞두고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양자컴퓨터 주가는 하락

최근 고열과 기침 등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정부는 설 연휴 전까지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인구가 1000명 당 73.9명으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연말부터 올 연초까지 급등세를 보였던 양자컴퓨터 테마주들은 오늘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 시기가 2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이러한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양자컴퓨터 상용화는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