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방산 5개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2조 5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방산주들의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고환율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됨.
-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K9, 천무, K2 등 납품 규모가 분기 최대를 기록함.
- 연초 방산 수출 빅딜 성사 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실적 랠리와 함께 멀티플 되돌림 가능성이 긍정적임.
-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었으며, 방산주 실적도 주시해야 함.
● 방산주, 작년 영업이익 76% 증가...고환율 수혜·수출 빅딜 기대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대표 방산 5개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2조 5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근 지속되는 고환율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달 말부터 내달 초 방산주들이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면서 고환율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K9, 천무, K2 등 납품 규모가 분기 최대를 기록하면서 연초 방산 수출 빅딜 성사 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실적 랠리와 함께 멀티플 되돌림 가능성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방산주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