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보합권 눈치보기...제약업종 일제히 강세

입력 2025-01-08 09:30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0.15% 상승, 코스닥은 0.27% 하락한 716선에서 거래 중

- 상승률 상위 업종은 기타 제조(0.78%), 제약

- 유한양행 강세에 힘입어 오스코텍 7.9% 상승, HK이노엔 4%대, 차바이오텍 2.5%대 강세

- 중형주에서는 휴마시스 5.9%, 젬백스 4.33%, 케이엔솔 3.19% 상승

- 소형주에서는 세니젠 상한가, 녹십자엠에스 17%대 강세

● 코스닥 시장 업종별 등락 현황...기타 제조, 제약업종 강세

2023년 1월 8일 금요일 오전,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선 반면 코스닥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타 제조와 제약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유한양행의 강세에 힘입어 오스코텍이 7.9% 상승했으며, HK이노엔과 차바이오텍도 각각 4%와 2.5%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중형주에서는 휴마시스, 젬백스, 케이엔솔 등이 상승했으며, 소형주에서는 세니젠과 녹십자엠에스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ES에서 양자 컴퓨터 상용화까지는 최소 15년에서 최대 30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양자 암호 관련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리노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으며,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등 그동안 상승세를 보이던 종목들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