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젠슨 황의 기조연설에서 지포스 시리즈 공개, 가격은 전작 대비 낮춤, 신제품에 마이크론을 탑재한다는 발언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하락.
- AI데이터 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글로벌 기업들로 인해 AI에 대한 투자 규모가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한국 반도체 섹터의 전망이 긍정적.
- 폭스콘의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향 매출 비중이 줄고 엔비디아 향 매출 증대, AI쪽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
- SK하이닉스에서 HBM용 D램 생산능력을 월 17만장까지 확대 계획,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AI편승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에 납품 한다는 정식 공시가 나오기 전까지 하이닉스 대비 낮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 젠슨 황의 발언에 주목하라! 반도체 시장의 미래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새로운 지포스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에는 삼성이나 SK가 아닌 마이크론을 탑재한다는 발언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AI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섹터의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의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향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엔비디아 향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AI 분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SK하이닉스는 HBM용 D램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해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삼성전자는 AI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