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AI 핵심 포인트
- 오징어 게임 2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해서 유통업계들도 갑자기 준비한 느낌이 있었음
-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 만큼 더 잘 준비된 느낌임
- 식음료계뿐 아니라 주류나 뷰티업계도 모두 난리가 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징어 게임 시즌 2 열풍... 식품부터 뷰티까지 업계 들썩**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이전 시즌 1의 성공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오징어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여러 기업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먼저 해태제과는 지난 4월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개월 만에 초도 물량 5만 개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해태제과는 최근 5만 개를 추가 생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오징어 게임의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뚜기는 자사 제품인 뿌셔뿌셔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인 영희의 그림을 넣어 K-스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류 업계에서도 오징어 게임 열풍이 뜨겁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소주병에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인 영희와 프론트맨을 새겨 넣었으며, 참이슬 로고도 오징어 게임 폰트로 변경했다. 올리브영 역시 자체 PB 브랜드인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에 오징어 게임을 적용하며 K-뷰티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는 더욱 적극적으로 오징어 게임과의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때는 오징어 게임 2의 흥행을 예상하지 못해서 유통업계들도 갑자기 준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 만큼 더 잘 준비되지 않았습니까?
-(캐스터) 맞습니다.
지금 사실 식음료계뿐 아니라 주류나 뷰티업계도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
해태제과가 이미 일찌감치 지난 4월 달고나 게임을 과자로 만든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했고 6개월 만에 완판이 돼 5만 개를 추가 생산했고요.
CJ제일제당도 비비고와 오징어 게임 콜라보 제품을 만듭니다.
오뚜기도 뿌셔뿌셔 버터구이 오징어 맛과 화끈한 매운맛에 영희 캐릭터 그림을 넣어서 K-스낵을 공략했고요.
하이트진로도 영희와 프론트맨을 병에 새겼고 참이슬 로고도 오징어 게임 폰트로 바꿨습니다.
올리브용도 자체 PB 브랜드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에 오징어 게임을 적용하며 K-뷰티와의 시너지를 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오늘은 오징어 게임 2와 달고나 원자재 관련해서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최보화 캐스터와 함께했습니다.
△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