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가 한국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전문 브랜드 ‘자문밖’과 오므라이스부터 카츠, 우동까지 즐길 수 있는 퓨전 일식 브랜드 ‘오므토토마토’를 오는 12월 24일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새롭게 오픈한다.
‘자문밖’과 ‘오므토토마토’ 인천공항 T2점은 좌석수 300석, 총 300평 규모의 여유롭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브랜드 별 메뉴 또한 20여가지가 넘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장이다.
한식 전문 브랜드 ‘자문밖’은 새우, 낙지, 왕바지락과 잘 우려낸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순두부 찌개와 직화로 구운 고등어구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물 순두부찌개&고등어 구이 반상’, 솥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념 돼지구이 솥밥 반상’, 신선한 한우 육회로 만드는 ‘한우 육회 비빔밥 반상’ 등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식을 대표할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 일식 브랜드 ‘오므토토마토’는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위에 퐁듀 치즈를 얹은 두툼한 도쿄식 함박을 올린 ‘퐁듀치즈 함박 시그니처 오므라이스’, 아시안 푸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프 팟타이 오므라이스’, 제주 흑돼지로 만든 오므토토마토의 대표 카츠 2종(로스카츠,히레카츠)와 생선카츠 까지 즐길 수 있는 ‘오므토 모듬카츠’를 필두로 우동, 덮밥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명성에 걸맞게 넓고 쾌적한 규모의 환경과 더불어 한식, 퓨전일식을 대표하는 다양한 메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하는 내외국인 고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좌석에서 직접 주문 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시스템과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청결하게 음식을 전달 할 수 있는 서빙 로봇 등을 도입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문을 여는 ‘자문밖’과 ‘오므토토마토’를 운영하는 아모제푸드㈜는 2007년부터 약 17년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1터미널 식음사업장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