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김 브랜드 뵈르김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약 4,900봉, 1분당 3.4봉이 팔려나간 기록으로, 스낵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뵈르김은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의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URRE)에서 23년 12월에 론칭한 제품으로, 버터맛, 명란맛, 트러플맛, 불닭맛 등 고급스러운 맛과 창의적인 콘셉트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밥반찬과 스낵의 경계를 허물고 트렌디한 간식으로 재탄생한 뵈르김은 이미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낵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뵈르김 1주년을 맞아 출시된 전 세계 최초 타코맛김은 리얼 타코의 진한 향신료 풍미와 바삭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블랑제리뵈르 마케팅 담당자는 "뵈르김의 성공은 단순히 맛있는 김을 넘어, 김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한 결과"라며,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타코맛이 김 스낵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뵈르김의 탄생 뒤에는 50년 전통의 광천김과의 완벽한 협업이 있었다. 전통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NO MEAL, IT’S SNACK!”이라는 슬로건처럼, 김을 반찬이 아닌 힙한 스낵으로 재해석한 점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핵심 포인트다.
한편, 뵈르김 타코맛은 현재 전국 주요 마트와 네이버 공식 스토어,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