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출신’ 지노블 김은경 본부장, 미술로 상류층 매칭 인프라 구축

입력 2024-12-19 17:45


결혼정보회사 지노블의 김은경 본부장은 서양화가 출신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김은경 본부장은 상류층 매칭 인프라를 구축하고 명문대 및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뿐만 아니라 미국 네트워크도 확대 중이다.

김은경 본부장은 뉴욕미술협회와 한국미술협회를 통해 미술에 관심도가 높은 상류층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뉴욕 뉴저지 하원의원으로부터 문화예술 발전 특별 공로상(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 Award)를 수상하는 등 영향력도 인정받았다.

김은경 지노블 본부장은 “미국 뉴욕 뉴저지 미술협회 회원들과 폭넓은 교류 및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상류층과 전문직의 가교역할이 가능하다”며 “상류층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술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상류층과 오랜 기간 교류하면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아트와 미술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상류층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법조계, 의료계, IT업계 등을 아우르는 휴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높은 성혼율과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상류층과 전문직 사이에서 실력파 커플매니저들이 모인 지노블은 수십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대에 따라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매칭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성공한 매니저들이 1:1밀착 상담을 진행 중이다. 전문직 협회와 수년간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류층에 특화된 매칭 시스템도 선보이고 있다.

지노블은 올해 한국 소비자만족도 평가 1위,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대한민국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