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남양주 지음재 라포레’ 6일 분양 나서

입력 2024-12-06 09:01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불록형 단독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 따르면 거주지 선택 시 ‘자연이 인근에 위치한 쾌적성’ 선호도가 3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등을 앞지른 것이다.

이에 부동산디밸롭퍼인 ㈜공감이 경기 남양주시 마석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남양주 지음재 라포레’ 분양에 나섰다.

대지면적 11,776㎡(구 3,562평) 규모로, 단독주택 용지 34개의 필지를 분양한다. 각 공급면적은 219㎡~328㎡(구 80평~100평) 34개 필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마석 택지 지구 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다.

오는 6일 분양을 시작한 해당 단지는 프라이빗한 쾌적함을 유지하면서도, 공동주택의 보안과 생활 필요 주거 편의성이 더해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는 위치를 갖췄다. 진영공원을 배후지로 안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마산과 송라산, 흥원 역사문화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 시간에 산책이나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또한, 송라초·중·고, 사립초등학교인 심석초·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탄탄하며,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과 화도체육센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업 밀집 지구가 도보생활권에 위치하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마석종합시장 등이 가까워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는 잠실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제2 수도권 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확장 덕분에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강화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마석역이 개통되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개별 세대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단차를 활용해 전세대 남/동향으로 배치하였고, 충분한 일조와 탁 트인 전망도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개인 맞춤형 공간도 설계할 수 있다. 넓은 마당과 테라스, 개인 벙커, 지하 주차장, 선큰정원, 다용도 루프탑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 독립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