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지난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지난달 0.25%p 인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 다시 인하한 것인데, 두 달 연속 금리 인하가 이뤄진 것은 10년도 넘은 일이다. 여기에 최근 골드만삭스가 내년 한국의 기준 금리를 2.25%로 예상하는 등 추가적인 금리 인하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은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청약 문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청약 조건으로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금천구 일원 ‘한신더휴 하이엔에듀포레’가 주목받고 있다.
전용 59㎡ 기준 6억 원대에 공급되며, 이는 인근 단지의 시세 대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다.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전용 59㎡가 9억 5,500만 원에 실거래된 점을 감안할 때 약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는 금리 인하와 맞물려 실수요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단지는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하며, 관악산과 삼성산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 두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탑동초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또한, 삼각공원과 시민휴식공원 등 쾌적한 녹지 공간을 갖춘 숲세권 입지로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가까운 입지는 물론,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예정) 개통 시 여의도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금천구대형종합병원(예정)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갖췄다.
문턱 낮은 청약 조건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이러한 조건은 다양한 수요층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12층, 5개동, 전용면적 45~74㎡ 총 2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45?59㎡ 7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가 소형 위주로 구성돼 신혼부부, 생애최초 수요도 부담이 적어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예상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5㎡ 13가구, 59㎡A 41가구, 59㎡B 15가구, 59㎡C 9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12월 2일(월) 특별공급, 3일(화) 1순위, 4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1일(수), 정당계약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