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bright Implant 방한세미나 성료… 日 전문가 대상 자사 제품 교육

입력 2024-11-27 10:30


덴티움(Dentium)이 지난 23일, 광교사옥 16층 세미나실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한 bright Implant 방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인허가 이전 자사 제품의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16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 Tamaki Hitoshi 원장(니혼바시 임플란트센터), 덴티움 마케팅팀 김가현, 임상연구팀 김하나 등이 연자로 나서 제품에 대한 세부적 내용과 함께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먼저 첫번째 연자로 오른 마케팅팀 김가현 매니저는 bright Implant 컨셉 및 제품 소개를 진행했으며, 임상연구팀 김하나 연구원은 CT Viewer를 이용한 bright Implant 보철물 제작과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Tamaki 원장은 bright Implant Narrow 컨셉의 장점과 함께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활용한 증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정성민 원장은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와 Simple Digital에 대해 강연했으며, 임상철 원장은 bright Implant 컨셉소개 및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한 Easy Bone Graft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방한 세미나는 실습 컨셉에 따른 증정품을 제공하고 이를 연계판매해 클리닉 내 bright Implant 시스템을 즉시 적용 가능하도록 했다. 또 Hands-on 교육을 통해 제품의 사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강의 종료 후 강의 자료는 QR코드 및 USB를 통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명확한 컨셉을 소개한 점도 눈에 띈다.



덴티움은 이번 방한세미나를 통해 bright Implant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일본 인허가 이전 2차 방한세미나와 현지 KOL(Key Opinion Leader) 육성을 포함한 추가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덴티움만의 임플란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방한세미나를 통해 일본 현지 전문가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세미나 현장에서 bright Implant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및 활용에 대해 높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