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상장 이후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는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달성하며 작년 대비 2,800% 증가한 영업이익 증가 수치를 보였고, 순이익 역시 누적으로 58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높은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 가격의 급등과컴투스 홀딩스의 상한가 등은 게임주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으며, 메타버스와의 깊은 연관성을 가진 넵튠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성장업종들이 순환매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게임업종의 상승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넵튠의 반등 시기를 잘 예측한다면 기대 수익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넵튠은 게임 광고 산업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2022년도에 ADX, 리메이크 디지털, ADTECH 플러스를 흡수합병하며 광고 사업을 시작, 게임 퍼블리셔가 자신의 광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판매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흑자 기록, 그리고 순 현금 창출 능력은 넵튠을 매력적인 기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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