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대 약세다.
사흘째 하락중이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원(1.64%)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3,800원까지 흘러내리며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매도세를 계속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는 사흘째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주가 5만원대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다.
트럼프의 재집권에 따른 반도체 무역 타격 우려와 주요 반도체 제품의 경쟁력 우려가 겹치면서 주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