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자재 시장, 중국 경기 부양책 실망감에 유가 급락
미국 천연가스는 허리케인 영향으로 급등, 주요 금속선물 하락세
국제유가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달러 강세, 그리고 비오패 국가들의 원유 공급량 증가 전망에 따라 3% 이상 하락했습니다. WTI와 브랜트유 모두 70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허리케인 라파엘의 영향으로 10% 이상 급등했으며, 대도와 설탕 선물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쿠아 선물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3%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요 금속선물은 하방 압력을 받으며 하락했고, 비트코인은 '트럼프 효과'로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요 ETF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특히 소비자 관련 ETF가 상승했고, 반도체 ETF는 하락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