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 브리핑
▲간밤의 미 증시
지난주 미 증시는 가장 큰 이벤트였던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했던 한주였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이 거의 확실히 된 가운데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만연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리 인하 스탠스는 당분간 이어지면서 연말 랠리를 이어갔고 빅 테크 기업들의 대부분 종목들은 양호한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의해 좌지우지되고는 있으나 미 증시는 특별한 악재가 없을 경우 이번 주도 양호한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상승이 컸기 때문에 종목별 차익 매물도 나올 수 있어 감안하면서 대응이 필요합니다.
▲국내 증시 전략
우리나라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수출 관련 주들이 기대할 수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는 가열 찰 수 있어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호전되지 않고 있는 수급에 대한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기대할 수 있는 거리는 추가 하락은 하지 않고 있어 하방에 대한 지지는 양호하다는 점에서 양호한 방어가 유지된다면 지수의 방향성이 한 번만 나와줘도 상승 전환이 빠를 수 있어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특징테마 및 관심 업종
최근 우리 시장의 가장 큰 단점은 주도 섹터 특히 시가총액 상위 업종 상승이 여전히 제한적인 점입니다. 시총 상위 종목이 커야 지수 상승이 동반되나 제한적인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아쉬운 대목입니다. 그래도 트럼프 당선자로 인해서 국내 기대를 할 수 있는 업종이 존재하고 있고 머스크가 트럼프 정권에서 핵심 주요 인물로 꼽힐 수 있다는 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할수 있는 업종들은 관심 있게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1)테슬라 - 2차전지, 로봇, 재생에너지, ESS등
2)스페이스X - 우주항공, 위성 관련 등
3)트위터(X) - 광고, 인공지능, 인터넷 등
◎ 굿모닝 주식창 '24시클럽'
1. 정각문자 플러스 모집 안내
▶가입 금액: 33만 원 →22만 원
▶ARS 신청: 1668-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