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11월 법정의무교육 실시

입력 2024-11-04 17:42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위탁기관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4대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육들은 연간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전 직원이 대상이다. 특히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은 모든 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법정의무교육에서는 법률상 직장 내 성희롱의 정의를 알아보고 직장 내 처리 절차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시뮬레이션 퀴즈쇼 형식의 핵심 사항 학습을 진행한다”며 “선택형 시뮬레이션에 언급된 내용 및 추가적인 학습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사전진단 및 시뮬레이션 활동 내역을 기록해 애니메이션 강의 후 맞춤형으로 심화학습 또는 보충 요약학습으로 나눠 강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이다. 온라인 교육에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등의 법정의무교육 자격을 모두 취득했다.

법정필수교육 외에도 직무능력향상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어린이안전교육 지정기관으로도 선정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의 법정의무교육 자격을 갖춘 기관이다.

특히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직원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훈련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최근 3개년 간 사업주 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고, 상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우선지원대상기업을 중심으로 발급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정부에서 추구하는 법정의무교육을 필두로 직무능력향상교육, 내일배움카드, 자격증 과정을 갖춘 통합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온라인교육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 집체교육까지 기업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성황리에 교육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지난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을 받았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시행하며, 국제 규격에 맞는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의 유지 및 관리가 국제 기준에 부합할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