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프로모션…파리 편도 28만원대

입력 2024-11-04 10:35


티웨이항공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월간 티웨이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간 티웨이 11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4개 노선(일본, 동남아, 호주, 유럽,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을 포함한 총 48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로, 이 중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3만 6,400원~ ▲인천-파리 28만 6,400원~ ▲인천-다낭 10만 400원~ ▲인천-시드니 29만 2,980원~ ▲인천-사이판 11만 9,080원~ ▲인천-비슈케크 30만 1,700원~ ▲대구-울란바타르 7만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국내 노선 최대 5% ▲유럽 최대 10% ▲동남아 최대 15% ▲중화권 최대 17% ▲중앙아시아 최대 20% ▲대양주 최대 13% ▲일본 최대 30% 등이다.

각 노선 별 할인을 제공하며, 결제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이 동봉된다.

이번 프로모션부터는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이날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 날인 5일 오전 10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기반하여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