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내신·수시 4등급·5등급·6등급·7등급 수험생 문의 늘어

입력 2024-10-31 16:11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수능 2주를 앞두고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 기간이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학교 입학 관계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이중 등록, 중복 지원의 위험성 없이 도전할 수 있고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실시, 2025학년도 신입학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말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능 2주를 앞두고 정시 지원 대학을 알아보는 수험생들 중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4등급, 5등급, 6등급 학생들의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항공 관련 분야 전문인을 양성해온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2·4년제 학위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항공정비, 항공보안, 항공관광, 스마트안전진단, 국방경찰AI융합 계열이 개설 중이다.

학교 입학 관계자는 “취업에 강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며, 학생 편의를 위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전용 생활관,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관리 시스템, 즉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해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학 입학자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2024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