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일산 KINTEX 6홀에서 개최된 ‘ASIA CSCON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SIA CSCON’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지난 31년 동안 국내 산업계에 경영혁신 아젠다를 제시해온 컨퍼런스이며, 매년 25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국내 행사이다.
올해로 32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확대 개최됐다.
신한은행은 본사 및 지점 임직원, 대학생 홍보대사, 소호사관학교 참여자, 소상공인 등 약 150명을 초청하여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인원을 파견하였으며, ‘Co-Creation; 이해관계자와 공동의 가치창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방향’이라는 주제에 맞춰 국내 리딩뱅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의 핵심 기능을 통합한 ‘슈퍼 SOL’과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SOL트래블카드’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참석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고객 중심의 혁신을 전달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고객의 편리한 은행 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2024년 KSQI 한국산업의 품질지수에서 14년 연속 1위, K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