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서울시와 함께 ‘제철 행복’ 북콘서트 진행

입력 2024-10-24 14:52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와 서울시가 협업하는
김신지 작가의
이번 북콘서트는 시민들이 보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전자책 독서를 서비스하는 윌라와 서울시의 협업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북토크 시작 앞서
또한
더불어, 윌라는 북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이후에도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북콘서트 현장 참여 후 인증샷이 포함된 후기 게시물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개월 구독권’과 ‘도서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북콘서트로 독서를 좋아하는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독서 문화를 즐기고, 저자와 소통하며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윌라는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9월부터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매주 금, 토 자연과 어우러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읽는 서울정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사업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맞춰, 10월까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와 휴식을 위한 자연 속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