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머신 브랜드 동구전자, ‘티타임A1’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참가

입력 2024-10-24 09:00
수정 2024-10-29 14:07


국내 무인카페머신 브랜드 동구전자가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최, RX Korea와 코엑스 주관으로 열리는 2024년 하반기(가을)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 C 홀에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전자는 이번 IFS 박람회에서 최근 무인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티타임A1’ 브랜드 및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C20’을 선보인다.

‘티타임A1 C20’은 대용량 20온스 벤티 컵 사용을 이뤄냈다. 약 30초 이내의 빠른 커피 추출 속도를 갖췄으며, 63종의 다양한 메뉴를 저장하고 상시 21종의 음료를 판매할 수 있다. 대용량 아이스 메이커는 하루에 218kg의 아이스를 생산할 수 있어, 상업적 운영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구전자 ‘티타임A1’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최단기간에 최다 점포 2,000호점을 출점하며 무인카페 창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홈쇼핑 방송인 강주은 씨가 전속모델로서 동구전자의 브랜드 홍보를 맡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와 신뢰도를 계속해서 높여나가고 있다.

무인카페 창업의 주요 장점은 임대료와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기존 사업장에 간단한 설비만 추가하면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루 약 30분이면 머신 관리를 할 수 있어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신메뉴 개발 및 A/S 응대가 용이해 초보 창업자 또는 샵인샵 운영, 휴게공간이나 직원 복지시설을 구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동구전자는 기술력, 브랜드 신뢰도와 더불어 고객이 음료 맛에 대한 경험에도 만족할 수 있도록 스페셜 예가체프와 디카페인 콜롬비아 두 종류의 원두커피를 연구해 출시하는 등 본사 차원에서의 R&D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구전자 관계자는 “무인카페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참 쉬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최단기간에 2,000호점 출점을 달성한 우리의 기술력과 창업 노하우, 타 무인카페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이번 IFS 박람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동구전자는 C 홀 B22 부스에서 무인카페머신 ‘티타임A1’, ‘티타임A1 C20’을 함께 선보이고 창업 컨설팅, 무인카페머신을 통한 매장 운영 효율화와 다양한 혜택 및 무인카페 창업 관련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 밝혔다. 무인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주 누구나 ‘티타임A1’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바일 무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