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혼조세 마감 이유와 오늘 시초가 전략 공개 - [굿모닝 주식창]

입력 2024-10-22 09:30
김종철 파트너, 오늘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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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2일 브리핑

▲오전장 전략

화요일 장은 종목별 매매가 핵심 전략입니다. 현재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지만 순환매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어느 업종으로 순환매가 지속되느냐에 따라 지수의 등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2,600선 아래에서 매수세가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하락 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 방향성이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환율 또한 고공권을 유지하며, 전일 주가의 등락은 외국인 매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으나 여전히 매도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2,931P (-344P, -0.80%)

나스닥: 18,540P (+50P, +0.27%)

S&P500: 5,853P (-10P, -0.18%)

미증시는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반등했지만 다우와 S&P500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최고점 돌파 이후 매물 소화 과정에 진입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이 투자 심리를 압박했으며,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는 -1.60% 하락했습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및 소비재 관련 종목들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주요 기술주인 엔비디아는 전장 대비 +4.14% 상승해 시가총액이 애플에 근접했습니다. 반면, 테슬라와 메타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에서 분사한 소비자 건강 기업 켄뷰는 행동주의 펀드의 지분 확보 소식으로 +5.52% 급등했으며, 보잉은 노조와의 임금 협상 타결로 +3.11% 상승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 스피릿의 주가는 부채 상환 기간 연장 합의 소식으로 +53.06% 폭등했습니다.

현재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부동산과 소비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기술적인 매매와 짧은 공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종목별로 단기 매매 전략을 유지하며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해질 때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경제지표

WTI : 70.04$(+1.35$,+1.97%)

원달러: 1,371.40원(+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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