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금리인하 추세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대안으로 'MVP 펀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사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모든 자산 운용을 직접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MVP 펀드 시리즈는 주식비율에 따라 글로벌 MVP 30, MVP 50, MVP 60 펀드로 나뉘는데, 지난 9월 미국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이 빅컷(기준금리 50bp 인하)을 결정하면서 채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MVP 30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MVP 30 펀드는 변액보험이라는 장기 자산의 특성에 맞춘 안정적인 운용 전략을 갖춘 펀드로, 지난 14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기준 연간수익률 12.7%를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MVP 펀드 시리즈의 단기 3개월 성과에서 채권이 주식보다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채권의 변동성 감소 효과를 감안하면 채권 비중이 높은 MVP 30 펀드도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운용 전략은 매 분기 미래에셋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라이프'와 MVP 브랜드 사이트 'MVP PRIS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변액보험 분기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 콘텐츠는 MVP 펀드의 특징과 운용 전략을 운용 인력이 직접 출연해 국내외 금융 시장 상황을 고려한 자산 리밸런싱 전략 등을 매 분기마다 해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