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문화활동을"…뮤지컬 '폭풍우 치는 밤에·연극 '백번째 리뷰' 첫 개막

입력 2024-10-15 16:09


지난 9일, 극단 포에버프렌즈의 뮤지컬
◆ 뮤지컬
뮤지컬
초연 당시부터 이어진 큰 호응은 이번 세 번째 공연에서도 여전하다. 첫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어린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지만, 어른들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이다. 두 주인공의 우정 이야기가 너무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연극
한편, 극단 포에버프렌즈의 두 번째 창작극


첫 공연에서부터 관객들은 작품의 독창적인 연출과 스토리에 매료되었다. 극단 관계자는 "공연 내내 관객들이 웃고 긴장하고 마지막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연출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성공적인 첫 개막, 기대감 고조

이번 개막을 통해 두 작품은 각기 다른 매력과 예술적 깊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격했다. 앞으로의 공연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두 작품 모두 연말까지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함께 장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국내 뮤지컬 및 연극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작품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층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