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GAMEX 2024 성료 ‘디지털 덴탈 워크플로우’ 선보여

입력 2024-10-11 15:28


덴티움이 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 'GAMEX 2024(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하여 ‘디지털 덴탈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치과 진료 과정을 단순화하고 효율화 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 컨셉을 바탕으로 진단, 수술, 스캔, 보철에 이르는 전체 치과 치료 진과 과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메인 통로를 기준으로 치과 진료 순서에 맞춰 제품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덴티움 전시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치과 진료 과정을 워크플로우에 따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으며, 브라이트 CT(bright CT), 브라이트 체어 2(bright Chair 2),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등 주요 제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브라이트 임플란트와 Regeneration 섹션에서는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와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이 소개되었으며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핸즈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디지털 섹션에서는 ‘심플(Simple), 이지(Easy), 패스트(Fast)’라는 세 가지 컨셉을 중심으로 교합 스캔(BTS, Bite Tray Scan)과 구강 스캔(IOS, Intra Oral Scanner)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 진료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단부터 최종 보철 단계까지의 통합된 워크플로우를 선보임으로써, 현대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GAMEX 2024 참가를 통해 당사의 디지털 덴탈 솔루션과 단순하고 효율적인 진료과정을 지향하는 미니멀리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치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덴티움은 글로벌 디지털 덴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HODEX 2024(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HODEX 2024는 전북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가 주최하며, 총 130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다시 한번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디지털 덴탈 컨셉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