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일 주요 시황
10월 2일 수요일,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졌고 이로 인해 증시에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2차 전지 관련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본토 증시의 휴장에도 불구하고 홍콩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지속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시적으로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재보복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은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는 이날 코스피가 1.2% 하락해 2,560선을 겨우 지키며 마감했고 코스닥도 0.23% 하락한 762포인트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양 시장에서 현물을 매도했으며 특히 코스피에서는 3천억 원 넘게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코스피 현물을 매도했지만 코스닥에서는 4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섹터별로는 LPG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우려 속에서 LPG 섹터가 부각되며 흥구 석유와 중앙에너비스가 각각 7%, 3%대 상승했습니다. 반면, 아이폰 섹터는 부진했다. 애플이 아이폰 16 시리즈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기능인 AI 서비스의 미국 내 제한적 사용으로 인해 수요 부진 우려가 커지며 관련 주들이 내림세를 보였다.
또한, 반도체 섹터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증권사 맥커리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크게 하향 조정하면서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엔비디아가 3% 넘게 상승하며 기술주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날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경기지표의 부진, 중국 본토 증시의 휴장 등 다양한 외부 변수들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변수의 영향으로 일거래일 만에 11.5원 올라 1,319원에 마감했다. 이는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 증가와 금리 전망 등이 원화 약세로 이어진 결과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의 9월 판매량 감소 소식과 SK이노베이션의 자금 조달 계획 등 다양한 기업 소식이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이러한 악재와 호재의 줄다리기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주목된다.
감은숙의 머니차트 앱에서는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을 하고 있는 NEW를 오늘의 추세돌이 종목으로 꼽았다. 머니차트 앱은 4일 오전 9시 28분경 NEW 종목을 추세돌이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10월 4일 9시 31분 NEW의 주가는 2,960원이며 2일 종가보다 550원 상승한 상태로 현재 22.82% 상승한 상태이다. 해당 앱은 NEW의 목표가는 3,150원, 손절가로 2,570원을 제시했다. 머니차트 앱은 하락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안정적인 첫자리로 추세몰이 이후 1~3일 사이 추세돌이 발생 시 강력한 매수 신호로 판단되는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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