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다음달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인사에 대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와영업력을 강화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 F&B 유통 부문에서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