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월드산업, 사랑의열매 통해 아동복지시설 알집매트 기부·시공 봉사활동

입력 2024-09-13 09:28
수정 2024-09-13 09:28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제이월드산업(대표 원정미)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약 6천 9백만 원 상당의 알집매트 TPU 시공매트 기부와 함께 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이월드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노후화 된 아동복지시설 7곳에 69,448,200원 상당의 매트 기부와 더불어 매트 시공 작업은 ㈜제이월드산업의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이월드산업은 놀이방 매트, 블록 등을 전문으로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2018년 서울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기부해왔으며 그 누적 기부 금액은 약 1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제이월드산업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트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물품 기부를 넘어, ㈜제이월드산업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로 기부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