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콘텐츠 기반의 병의원 환자 관리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운영하는 모션랩스(대표 이우진)가 가톨릭대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동문회원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제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약 6,000여 명의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과대학 동문회이다. 모션랩스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차세대 환자 관리 솔루션인 리비짓을 제휴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의사가 중심이 되는 실효성 있는 솔루션 개발과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리비짓 솔루션은 모션랩스가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데이터, 콘텐츠 기반의 병의원 환자 관리 솔루션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전국 약 100여 개의 병의원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실제 솔루션 초기 고객사 전문의들이 참여한 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Pre-A Bridge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모션랩스 이우진 대표이사는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원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휴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실제 사용자인 의사를 중심으로 한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션랩스는 의사와 환자를 기술과 데이터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는 메디테크 스타트업으로, 리비짓 솔루션을 시작으로, 병의원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경영 및 마케팅 관점에서 활용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 출시 및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