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지표 개선, 증시 안정의 신호탄 될까? - [앱으로 보는 시장]

입력 2024-08-06 16:15
미국의 서비스업 PMI 상승, 증시 반등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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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주요 시황

미국의 경제 지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항상 큰 관심사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서비스업 PMI 지수가 51.4로, 전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확장을 나타내는 50을 넘어섰다. 이는 경기 위축에서 벗어나 확장으로 전환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개선된 지표는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키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뉴욕 증시는 여전히 급락세를 보였다. 이는 PMI 수치 개선이 즉각적인 증시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장중 흐름을 살펴보면, S&P500 지수가 장 초반 4% 급락세에서 벗어나 장 막판 하락폭을 대폭 줄인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변동성 지수는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후 현재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 증시도 이러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하나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 여러 증권사들은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며 코스피 예상 밴드를 제시했다. 특히, 전날 AI와 반도체 급락 사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하나증권은 코스피가 하루에 3% 이상 하락했던 사례를 분석한 결과,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앞으로 증시가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미국 경기 지표의 추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리 인하 가능성과 같은 경기 침체 신호보다는 개선된 경제 지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8월에는 연은 총재 연설과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통해 증시의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경기 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 그리고 주요 발표 일정들을 잘 체크하여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시장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안목이 중요하며,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들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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