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월 최대 2만5천 원을 캐시백 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프리드라이프 월 상조 납입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지난달 이용 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70·150만 원 이상인 경우 각각 1만3천·1만6천·2만5천 원을 환급해준다.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 모두 2만 원이다.
롯데카드는 새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는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 이용 실적 구간에 대해 2천 원을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미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조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드라이프와 제휴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상조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 카드는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앱,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