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 장 돌파 기념으로 고객과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체크카드 출시 5개월여 만에 이뤄낸 성과다. 국내외 사용액은 5,600억 원을 넘어섰다. 국내외 편리한 사용 환경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카드발급 고객과 지난 5월 진행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에서 '그랜저'에 당첨된 고객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100만번째 고객에게는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도 제공됐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주요 혜택은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에 더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