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사장 공개모집…윤창현 전 의원 거론

입력 2024-07-29 10:45


코스콤이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본격 들어갔다.

코스콤은 29일 홈페이지에 사장 공개모집 계획을 공지했다.

현재 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이다. 윤 전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향후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 등을 통해 후보를 모집한 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추천한 후보를 정해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사추위는 전무이사 1명, 비상임이사 2명, 그 외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으며, 새 사장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