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무너진 SK하이닉스 반도체 대응 전략' 무료 방송 감은숙 파트너, 머니센스 8탄 모집
◎ 7월 29일 브리핑
▲미증시 리뷰
다우 지수 +1.64%, S&P500 +1.11%, 나스닥 +1.03%, 러셀 2000 +1.8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5%
엔비디아 +0.69%, AMD +1.21%, 브로드컴 +1.59%, TSMC +1.04%, 마이크론 +1.82%, ASML +2.99%→반도체 섹터 저가 매수 유입되었습니다. 7월 중순 이후 러셀2000 상승세로 인해 미국 중소형주 매수세 확산, 국내 증시도 중소형주 및 코스피, 코스닥 디커플링 해소 기대 중입니다. M7 초대형주 쉬는 흐름이며 중소형주 로테이션 지속 모습입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예상치에 부합, 시장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6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비 +2.5%로 예상치 부합, 6월 근원 PCE 가격지수 +0.2%, 전년동월대비 +2.6%, 예상치 부합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0.25p 인하할 가능성을 100% 반영했습니다.
▲이번 주 국내 증시
코스피 +21.25p, 조선 건설 강세와 쿠팡 수혜주 부각되며 단기 급등 테마주와 장기 저점 대형주 관심,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0.25p 인하할 가능성을 100% 반영, 시장에서는 9월에 이어 11월과 12월에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주 코스피에서 조선주와 은행주 등 대표 대형주가 강세,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강세 2차전지 약세였습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이번 주도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 증시 변수가 남아있어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코스피가 고점 대비 6.65% 하락하는 등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깊은 조정을 거치는 모습입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실적 개선이 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한 우려를 보이며 이번 주에도 변동성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빅 이벤트가 줄줄이 예고돼 있습니다. 우선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AMD, 메타 플랫폼스, 애플, 아마존닷컴, 인텔 등이 2분기 실적 발표,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오는 31일 2분기 실적을 발표입니다. 콘퍼런스콜에서 엔비디아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납품 관련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해야 합니다.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7월 FOMC 회의 예정입니다. 트럼프 피격과 함께 금융시장을 흔들었던 트럼프 대세론이 일단 주춤해질 수 있는 가운데 시장은 FOMC 회의로 관심이 이동할 것이며 FOMC 회의에서 전격적으로 금리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적지만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줄지가 관심입니다. 7월 FOMC 회의까지는 보수적 관점, 단기 종목 대응과 낙폭 과대 반도체 분할매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