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또 사망사고…시내버스 충돌

입력 2024-07-28 21:15


28일 오전 6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가 녹색 신호일 때 교차로에 진입했고, A씨는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