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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6일 브리핑
▲미국 증시
미국 증시는 장 중 7% 넘게 급락한 엔비디아가 상승 전환하는 등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지수도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양상을 보였고 결국 장 후반 Open AI가 검색 엔진 발표로 알파벳과 MS의 낙폭이 확대되자 나스닥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0.93%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금리가 하락하자 중소형 종목군의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순환매적 모습도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증시는 미국 빅테크 급락의 파고를 넘지 못하며 코스피는 2,710선까지 무너졌고 코스닥은 올 들어 처음으로 800선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외국인은 6,762억 원 기관은 1,564억 원을 매도 하며 시장 하락을 주도했고 호실적을 내놓은 SK하이닉스는 8.87% 현대차와 기아 역시 2.71%, 2.87%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올해는 실적 개선과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므로 지수가 반등할 것이나 추후 박스피를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여 방어적인 운용에 조금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섹터 및 테마
1. NAVER, 티몬·위메프 사태 최대 수혜주 분석에 네이버 광고를 전담하는 플레이디 (+28.45%)를 비롯해 광고 테마가 상승했고, 수혜 기대감 등에 NAVER(+3.67%)가 상승하는 등 인터넷 대표주도 상승했습니다.
: 플레이디를 비롯해 이엠넷, 비케이홀딩스, 모비데이즈, 엔비티, FSN
2.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러시아와 직접 대화·협상 준비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일부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SG, 다산네트웍스, 다스코, 에스와이스틸텍, 희림, 삼부토건
3. 美 민주당 대선 유력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마리화나(대마) 테마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