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385억 규모 미국 공급 계약 체결로 주가 급등 - [앱으로 보는 시장]

입력 2024-07-19 15:22
유한양행, 차세대 항암신약 특허 신청
리치플러스 앱, 평생 할인 모집
◎ 7월 19일 주요 시황

에스티팜이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385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최근 에스티팜 매출의 약 13.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 5개월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티팜의 주가는 급등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항암신약 물질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이 면역항암제 YH32367은 기술 이전 가능성이 거론되며 차기 블록버스터 후보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허청에 우선 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이 신약물질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재발 방지 및 항암 효과가 특징이다. 이에 대신증권은 유한양행의 목표가를 기존 대비 7% 상향 조정한 13만 4천 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ISA 커머스는 카본코리아의 지분 51%를 40억 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카본코리아는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ISA 커머스는 이를 통해 친환경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예고했다.

국제 정치 무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며, 취임 시 전기차 의무 폐기를 선언했다. 이 발표 이후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관련 주들은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대웅바이오의 주사제가 검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수입 통관 및 중국 내 사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대웅제약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백산은 보통주 36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로, 이 소식에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현식 리치플러스 앱에서는 바이든 사퇴 가능성으로 '의료용 대마' 판매 확대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바이오'를 오늘의 시초매매로 꼽았다. 리치플러스 앱에서는 19일 오전 9시경 우리바이오 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7월 19일 15시 우리바이오의 주가는 3,905원이며 18일 종가보다 900원 상승한 상태로 현재 전일보다 +29.95% 상승한 상태이다. 리치플러스 앱에서는 해당 종목을 3,140원에 포착했으며, 목표가 3,235원, 손절가 3,015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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