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장 특징주] 한미반도체(042700)

입력 2024-07-17 10:22
수정 2024-07-17 10:22
한미반도체가 최근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약 15%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양매수세가 몰리며 6.46%의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곽민정 연구원은 "지금 안 사면 후회"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한미반도체에 대한 강력한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및 온 디바이스 향 칩 설계 구조 변경으로 인해 HBM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TEC 본도 업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이러한 변화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6,500억, 내년 1조 2천억, 2026년에는 2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곽민정 연구원은 한미반도체의 영업이익률이 44%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2026년에는 영업이익만 8,800억, 순이익은 7,000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전망에 힘입어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현재보다 20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최근 곽동신 수석부회장은 장남과 차남에게 각각 1%의 지분을 증여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HBM3의 엔비디아 승인이 임박했다는 대만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한미반도체뿐만 아니라 관련 반도체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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