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2일 주요 시황
삼성전자가 미국의 DNA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시리즈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 유치 규모는 2억 7천 7백만 달러에 달하며, 삼성전자의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된 엘리먼트는 DNA 시퀀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헬스와 의료기기 영역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의 합병이 글로벌 통합 무인화 및 자동화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두산밥캣 주주들이 로봇 산업 투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경우 주식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반면, DS투자증권은 두산밥캣이 자회사로 편입될 경우 두산로보틱스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삼성SDI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배터리 공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운영되며, 2026년부터 10년간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소재부터 셀, 모듈, 팩까지 맞춤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며, 졸업생들에게는 삼성SDI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우진아이엔에스는 롯데건설과 115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시흥시 은행 2지구 공동주택 개발 사업에 관한 것으로, 오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뉴랄리는 미국 국립보건원과 존스오킨스 의대와 협력하여 파킨슨병 치료제의 임상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삼성전자는 미국 기술주 약세의 영향을 받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와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감은숙의 머니차트 앱에서는 2년 만에 해외수주 1위 탈환한 삼성E&A를 오늘의 돈벼락머니 종목으로 꼽았다. 머니차트 앱은 12일 오전 9시 5분경 삼성E&A 종목을 돈벼락머니 종목으로 등록하였으며 현재 7월 12일 10시 13분 삼성E&A의 주가는 23,450원이며 11일 종가보다 200원 상승한 상태로 현재 전일보다 0.86% 상승한 상태이다. 해당 앱은 삼성E&A의 목표가는 25,800원, 손절가로 21,100원을 제시했다. 머니차트 앱은 3~4년 이상의 주가 평균 가격대 부근 접근 시 거래량과 함께 대시세가 나올 수 있는 돈벼락머니 종목을 발굴하고 있다.
머니차트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머니차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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