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삼성 납품하는 비씨엔씨, 올해 흑자전환"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

입력 2024-07-03 15:11
수정 2024-07-03 15:11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의 이충헌 대표가 한국경제TV 성공투자오후증시에 출연해, 반도체 소재 부품 기업 비씨엔씨의 성장성을 소개했습니다. 비씨엔씨는 인텔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합성쿼츠(석영)을 주력으로 납품하는 업체로, 올해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에 따른 동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방송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 합성쿼츠·실리콘·세라믹 활용 부품 판매

- 합성쿼츠(QD9·QD9+) 포커스링 생산 주력



- 주요 고객사향 QD9+ 침투율 상승 지속 기대

- 고객사 가동률 상승·선단공정 확대 수혜 전망



- 쿼츠·실리콘·CD9(SiC 대체) 수직계열화 유일

- 원자재 비용 절감…수익성 개선 전망



- 주요 고객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인텔·세메스

- 해외 고객사향 QD9+ 퀄테스트 하반기 마무리

- 국내외 고객사와 CD9 포커스링 테스트 진행 중

- 연내 다결정 실리콘 아우터링 테스트 결과 기대



- 올해 매출 830억·영업익 65억(흑자전환) 전망

- 올해 실적 ‘상저하고’ 예상…내년 고성장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