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2차전지 업황과 주가 다를 것"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

입력 2024-07-01 15:20
수정 2024-07-02 15:48
※ 하반기 코스닥 대표섹터, 2차전지 분야가 일시적 침체구간을 지나 회복할 수 있을 지, 2차전지 분야를 담당하는 유안타증권 이안나 연구원의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한국경제TV 생방송 성공투자오후증시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영됩니다.



- 2차전지, 하반기 섹터 반등 기대

- 반등 포인트 I. LGES 중심 배터리 공급 확대

- 반등 포인트 II. 삼성SDI 중심 BESS 확다

- 반등 포인트 III. 2025년 주목받을 배터리 '하이니켈'




2차전지 정책 후퇴 우려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는데,

업황 회복에 제약으로 작용하지는 않을까요?


- 미국 대선 불확실성 여전

- 다만, 공화당 선거 포인트가 시장 우려보다 긍정적

- 4분기, 4680 등 수주 모멘텀으로 대선 영향 제한적일 것



- 셀- 특수소재 기업에 주목

- 양극재, 불확실성 높은 상황. 기업별 선별해서 보아야...




- 미국 내 BESS 시장 국내 기업에 유리

- 2026년부터 중국 관세율 25%



-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주목



- 주요 고객사 수요 부진 지속

- 다만, 연내 Kospi 이전 상장 추진 가능성 높아 관련 수급 영향 있을 것



- 제이오, 나노신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