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신명마루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무악로터리홀에서 열리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제 25회 졸업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통합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회이다. 전시회의 주제는 '미래와 철학, 지속가능성'이다. 신명마루는 "유한에서 무한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가 자사의 기업 이념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신명마루는 벨기에의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제품으로 국토부장관상(친환경기자재부문) 수상과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추천자재를 추천받은 강소기업이다. 28년 동안 바닥재만을 취급해 온 신명마루는 친환경 자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사는 공간을 완성하는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신명마루가 수입하는 퀵스텝 바닥재는 다수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능성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하다. 90% 이상 리사이클링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사용 환경을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의 25회 전시회를 축하하며, 디자이너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신명마루 역시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기능성까지 우수한 바닥재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