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와 크리스앤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디지털 테크토크, '2024 서울메타위크'가 26일(오늘) 개막했다.
"기술의 파도를 항해하라: Ride the Waves of Technology" 라는 주제 아래, AI(인공지능)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의 혁신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기업과 개인이 직면한 도전과 미래 비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일차인 26일 수요일에는 'AI 내일을 설계하다: AI Shaping Tomorrow's World'를 타이틀로 전세계적 메가트렌드인 AI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자요티카 모한 구글 클라우드 GenAI 스페셜리스트 △정민영 SK텔레콤 AI플랫폼 부사장 △아비나쉬 마다수 인텔 AI 연구 엔지니어 △린한 게이트아이오 창립자 및 CEO △김선욱 엔비디아 기술 마케팅 상무 등의 세션이 저녁 6시까지 계속 이어진다.
2일차인 27일 목요일에는 웹3, 메타버스, 크립토의 미래(What's Next? Exploring Web3, Metaverse, and Crypto Futures)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막심 레파로프 스포티파이 선임 머신러닝 엔지니어 △린 응우옌 큐브 COO △ 윤진현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상무 등이 참여해 관련분야 최신 트렌드 및 기술 공유를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오디토리움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에는 게이트아이오(Gate.io), ICP HUB Korea, 퓨쳐버스(Futureverse), 토큰포스트(TOKENPOST), 문샷(Moonshot) 등 AI와 메타버스, NFT 등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기술 및 서비스를 참여형 부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내일까지 개최되는 '2024 서울메타위크' 사전등록은 마감되었으나 행사장에 마련되어 있는 등록데스크에서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메타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