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5일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국내 상품, 제도 개선, 금융상식 등)를 소개하는
이번 시리즈는 거래소 사내 유튜버를 통해 국내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국내 증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화로 지난달 3일 PER과 PBR, ROE 등 투자지표를 설명하는 내용이 방영됐고, 다음 달 3일부터 ETF와 관련한 제작물이 방영될 예정이다. 시리즈는 2주마다 수요일에 게시된다.
거래소는 시청자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시즌2를 제작·방영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관리자로서 추진하는 정책 과제나 제도 개선사항, 타 부서가 홍보를 원하는 사업 등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홍보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